△출처 : SK하이니스 하이라이트
워라밸
워라밸은 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로, 일과 생활에 균형이 있는 삶을 의미합니다.
회사에서 업무를 하느라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부어 개인적인 여가시간을 갖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퇴근 후에 개인의 삶과 소중한 일상이 보장되는 것을 워라밸이라고 합니다.
‘워라밸’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감이 잘 안오시죠?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쉽게 접근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제시하는 < 근무혁신 10대 제안 >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장시간 근무 관행을 바꾸고, 일하는 방식과 문화 혁신을 통해 비효율적인 기업문화를 개선하고자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평균 통근 시간은 OECD 국가 평균보다 2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출퇴근으로 버리는 시간과 에너지만으로도 업무 생산성은 크게 낮아집니다.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다양한 유연근무제도입니다.
근로자에게는 자율성을. 회사에게는 업무생산성을! 서로가 Win-Win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장시간 근로를 막기 위해 법적인 규제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지난 2월, 고용노동부는 고질적인 야근과 연장근로를 법적으로 제한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주당근로시간은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무려 16시간이 단축되었고,
기업 규모에 따라 올 7월부터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직장인의 로망, ‘워라밸’을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 및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살펴 보았습니다.
'불필요한 야근하지 않기', ‘퇴근 1시간 전 회의 잡지 않기’, ‘퇴근 후에 카톡 안 하기’ 등
충분히 지켜나갈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라는 것!
근로자도 회사도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통해 직장인들의 로망인 ‘워라밸’이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워라밸을 연구 및 지원하는 일생활균형재단 ▷▷▷ 일생활 균형재단 홈페이지
[참고] 고용노동부일생활균형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life_n_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