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시의 IT 블로그

기존에 사용하던 베가 시크릿노트가 고장이 나서, LG GPRO2 로 기변을 하게 되었습니다.

GPRO2의 케이스를 뭘로 구매 할 지 고민하다가 슈피겐 슬림아머 케이스를 추천받고 구매하였습니다.

그럼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여 택배로 케이스를 받았는데 포장을 아래와 같이 산뜻한 주황색 에어캡 포장지에 케이스를 넣어서 보내주셨더라구요.

오늘은 스마트폰 케이스 중 가장저렴한 젤리케이스인 기본형 젤리케이스!!

베가 시크릿노트의 젤리케이스 개봉기 및 착용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쉽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과, 제품의 액정을 제외한 본체 전체를 보호할 수 있어서 가성비로는 갑인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케이스.

젤

리

케

이

스

리뷰. Start !

현재 블랙 베가시크릿노트를 사용중이라 화이트 색상을 구매하였습니다.

포장은 무난한 플라스틱 케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 보니 정말 심플한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젤리케이스라 유연성은 좋습니다.

제품의 안쪽은 무광재질이고 제품의 바깥쪽은 유광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젤리케이스를 장착한 베가 시크릿노트의 모습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완벽하게 딱 맞아떨어지는 모습이 듬직합니다.

위쪽으로는 이어폰구멍과, 안테나 구멍, 마이크 구멍이 뚫려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래쪽도 USB 단자와, 마이크 구멍, V-pen 구멍이 알맞게 뚫려있습니다.

좌,우 전원키 및 볼륨키도 알맞게 뚫려 있어서 키를 누르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카메라도 잘 찍힙니다.

마지막으로 지문센서 부분에는 구멍이 세로로 길게 뚫려있어서 지문을 인식시키기 굉장히 편하게 되 있습니다.

타 제품들은 저기가 너무 딱맞거나, 높이 문제가 있어 지문인식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제품들도 있는데 이 케이스는

지문인식을 좀더 편하게 만들어 놓아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